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50% 이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 경기순환연구소(ECRI)의 락쉬먼 아추탄 상무는 "새로운 경기침체 가능성은 50% 이상"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초 ECRI 경기선행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여름 들어 약세를 면치 못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이를 더블딥(이중침체)의 신호로 보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아추탄 상무는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지만 '소프트랜딩'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