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날 YG는 "소속 가수의 음반작업과 연습과정, 일상생활 등을 매일 공개하는 블로그 'YG-LIFE(yg-life.com 또는 yg-life.co.kr)'를 만들었다. 가수들의 과거 비공개 자료까지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을 기념해 YG는 오는 9일 1집 '투 애니원(To anyone)'을 발표하는 투애니원의 신보 트랙리스트와 사진, 영상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YG의 양현석 대표는 "젊은층이 주로 이용하는 트위터, 싸이월드, 유튜브,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등 여러 채널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블로그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해외 팬들까지 하나의 창구를 통해 수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블로그 신설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