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이 1일 오전 개최할 예정이던 `현대·기아차 비전 선포식'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측은 현대·기아차 그룹 계열분리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계열사들의 임단협이 아직 진행 중이라는 등의 이유로 정몽구 회장의 결정에 따라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현대차 그룹이 1일 오전 개최할 예정이던 `현대·기아차 비전 선포식'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측은 현대·기아차 그룹 계열분리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계열사들의 임단협이 아직 진행 중이라는 등의 이유로 정몽구 회장의 결정에 따라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