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나이차 '서우-유승호' , 부부역 잘 소화할까?

입력 2010-09-0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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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제공
배우 서우가 8살 연하의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들의 연기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 서우와 유승호는 남녀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어느 재벌가의 가족사를 배경으로 탐욕, 권력,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유승호는 재벌 후계자 김민재 역을, 서우는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우가 동안이라 나이차가 무색", "기대가 되는 드라마",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듯"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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