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이 대회를 위해 '남자의 자격' 팀은 지난 5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등 7명을 포함한 34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현재 합창단원들과 박칼린 음악감독, 최재림의 진두지휘 아래 '넬라 판타지아'와 '만화 주제곡 메들리'를 연습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넬라 판타지아'소프라노 솔로 파트 후보 경쟁은 치열해 누리꾼들 사이서 폭발적 관심을 받았다.
배다해와 선우의 목소리와 성량 대결에 출연진은 물론이고 시청자들까지 소름 돋을 정도의 전율을 느꼈다는 평이다.
31일 오후 현재 거제문화예술재단 공식 홈페이지에는 '남자의 자격'합창단이 출전한다는 공지와 함께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입장권이 없는 사람은 입장이 불가하다"라는 글이 게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