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조문근, 가수 데뷔

입력 2010-08-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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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문근 트위터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의 신인가수 발굴 프로젝트 '슈퍼스타K' 시즌1에서 최후의 2인까지 올랐던 조문근이 올 가을 정식가수로 데뷔한다.

조문근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는 3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조문근이 올 가을께 데뷔를 앞두고 앨범 후반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문근의 데뷔앨범은 싱글이 아닌 5, 6곡 정도 담긴 미니앨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곡을 조문근이 직접 작사했다.

조문근은 지난해 12월 타이거JK, 윤미래, 리쌍 등이 소속된 정글 엔터테인먼트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앨범 작업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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