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낮 12시 5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28번국도 양동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15t 탱크로리를 비롯한 차 8대가 연쇄 추돌해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탱크로리 운전사 김모(27)씨의 진술에 따라 탱크로리가 신호 대기중이던 포텐샤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31일 낮 12시 5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 28번국도 양동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15t 탱크로리를 비롯한 차 8대가 연쇄 추돌해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동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탱크로리 운전사 김모(27)씨의 진술에 따라 탱크로리가 신호 대기중이던 포텐샤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