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서우-재벌 유승호, 부부 인연 맺다

입력 2010-08-31 18: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우(왼쪽)와 유승호(사진=연합뉴스)
배우 서우와 유승호와 드라마에서 부부로 인연을 맺는다.

서우는 MBC 주말극 '김수로' 후속작인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 캐스팅돼 극 중 인기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아 유승호와 부부로 등장할 예정이다.

서우가 맡은 백인기 캐릭터는 요염한 매력을 발산하며 각종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휩쓸고 CF계에서도 각광받는 톱스타이자 파격적이고 솔직한 언행으로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인물이다.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재벌 후계자인 유승호와 스캔들이 터지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어느 재벌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엇갈린 사랑과 애증을 다룬 작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