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515캐스트 '믿거나 말거나'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현빈이 김구라 황봉알 노숙자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광고하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떠돌고 있다.
사진 속 현빈의 얼굴은 앳된 얼굴에 온통 키스마크가 새겨져 있다. 이와 함께 '하루에도 수십번 쪽쪽쪽 키스광인 그녀를 어쩜 좋아요?'라는 광고문구가 눈길을 끈다.
마치 여자친구의 키스가 귀찮다는 듯한 표정은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현빈의 과거사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상위권을 오르내릴만큼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웃음이 나왔다", "현빈이 큰 웃음을 선사해줬다", "얼굴은 자연 미남 그대로다", "김구라와 남다른 인연"이라는 등의 댓글들을 올리며 현빈의 과거 광고 사진에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