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가족단위보험 M-Story' …3대까지 통합치료비 100세까지 보장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인의 주요 질병인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보장과 암과 주요성인병에 대한 수술보장을 기존 80세에서 100세까지로 보장기간을 확대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상해 및 질병 중환자실 입원일당, 상해 및 질병 수술위로금, 교통상해 골절진단 및 수술비, 해외치료 입원의료비 등 다양한 담보를 개발하여 100세까지 치료비보장을 강화했다.
특히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 및 질병으로 해외소재 의료기관에 입원해 발생한 실제 본인부담의료비의 40% 해당액을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보상하는 해외치료 입원의료비보장을 개발, 2009년 10월 실손의료비 표준화 이후 보장에서 제외되었던 해외치료비 보장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메사츄세츠, 존스홉킨스, 엠디앤더슨 병원 등 해외 유명의료기관에 대한 안내와 해당질병 전문의료진에 의한 2차 의료소견 제공 및 해당병원의 진료예약 대행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해외치료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해외진료에 대한 보장과 서비스가 한번에 통합 제공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경제활동기의 위험 보장뿐만 아니라 저축형 추가선택을 통하여 노후를 위한 저축기능까지 설계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 가족단위보험 M-Story는 창립 88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시한 상품"이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 단계에서 고객수용도 조사를 통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담보를 많이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