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쪼아래닷컴' 사이트 개설 '화제'
▲사진=저쪼아래닷컴
'무한도전'에서 만들어진 유재석의 별명 '저쪼아래'를 본뜬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설돼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무한도전 방송에서 노홍철이 유재석의 신체 특정부위가 일반인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착안, ''저쪼아래'라고 별명을 붙였다.
길(길성준)은 "(저쪼아래) 이메일 주소가 있으면 갖고 싶다"고 말했고 이와 함께 제작진은 '저쪼아래닷컴'을 자막으로 내보냈다.
이 별명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졌고 이후 그 장면을 눈여겨 본 시청자가 '저쪼아래닷컴' 도메인을 구입해 사이트를 제작하게 된 것.
사이트 오픈 직후 저쪼아래 닷컴에는 7일간 20만명이 다녀가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사이트를 만든 네티즌은 다른 네티즌들에게 유재석의 관련 사진들을 제보 받으며 사이트의 사진들을 늘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