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 코리아는 30일 ‘함께일하는재단’과 예비사회적기업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월19~30일까지 진행된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착한여행, 이야기꾼의 책공연, 송광매원 등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1년간 신규사업개발비, 시설투자비, 전문성 향상을 위한 종사자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이날 서울 동교동에 있는 재단 강당서 열린 협약식에서 BAT 코리아 신상현 기획홍보부 이사는 "아직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들이 일자리 창출과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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