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임명된 김익환 신임 메트로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하고 기아자동차 사장, 기아자동차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가 도시철도의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대규모 조직운영, 노사관계, 고객서비스 제공 경험이 풍부하고 기획ㆍ수출ㆍ홍보ㆍ영업 등을 두루 거친 전문경영인인 김익환 전 기아자동차 부회장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고 전했다.
김익환씨는 31일부터 서울메트로에 취임해 임명일로부터 3년간 사장 직위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