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은 전통 떡 시루 대신 현대적으로 고안한 찜기를 이용, 가정에서 간단하게 떡을 만들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모두 6종으로 딸기설기, 코코아설기, 녹두설기, 팥설기, 거피설기, 무지개설기로 구성돼 있고 주 재료인 쌀은 100% 전량 전라도산이다.
미니떡케익을 가정에서 먹기 위해서는 제품과 같이 동봉돼 있는 전용찜기를 이용 물만 부은 후 전자렌지에 3분30초(전자레인지 1000W인 경우, 700W인 경우는 4분)만 조리하면 된다. 조리시간이 짧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다손의 임철한 대표는 "이번 제품 출시로 예다손은 기존 B2B 모델인 떡카페 가맹점 사업의 한 축과 B2C인 소비자 판매 축이 함께 생겼다"며 "떡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는 떡 전문기업으로 계속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