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부인상

입력 2010-08-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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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의 부인 정혜원씨가 지병으로 27일 별세했다. 향년 54세.

정 여사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4년 4월부터 성매매 피해여성보호단체를 지원하는 봄빛여성재단 이사장으로 일했다.

신창재 회장과 사이에서 두명의 자제를 두고 있으며 소탈하면서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책임감이 강하다는 평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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