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산악연맹 "오은선, 칸첸중가 못 올랐다"

입력 2010-08-26 22:00수정 2010-08-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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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대한산악연맹이 26일 여성 산악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를 완등했다는 오은선(44) 씨가 지난해 칸첸중가(8천586m) 정상에는 오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사진은 오은선 대장이 지난해 12월 칸첸중가 정상을 밟지 못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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