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아역배우시절 잊은 '폭풍성장'에 입 벌어져

입력 2010-08-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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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제공

'훈남' 유승호가 아역배우 시절이 무색할만큼 멋진 훈남으로 성장해 눈길을 끈다.

'YOUTHFUL BEAUTIFUL'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승호는 또래 모델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하이킹을 즐기는 등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배우 유승호가 아닌 17살 평범한 소년 유승호의 모습을 남아내고자 실제 소풍 나온 아이처럼 유쾌하게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승호의 폭풍 성장기가 담긴 이번 화보는 8월 셋째주 목요일 발간되는 하이컷 35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미공개 컷은 지난 25일 '하이컷'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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