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정선희, '놀러와' 출연한 이유는?

입력 2010-08-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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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왼쪽)과 정선희(사진=연합뉴스)
MBC 예능프로'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37.5℃ 뜨거운 친구들' 특집을 마련해 연예계 굴곡이 많은 절친들을 모았다.

23일 방송된 '놀러와'에서는 '보통 사람들보다 1℃ 높은 뜨거운 열정으로 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이경실, 이성미, 정선희, 김제동, 김영철, 김효진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사이로 인생의 '산전수전'을 겪어본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출연자들은 "누구보다 뜨거운 기질로 살아가기에 시련을 많이 겪었지만 역시 뜨거운 가슴을 가진 친구들의 위로로 다시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 사람들은 친해지게 된 사연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시간을 극복했던 일, 그리고 그동안 차마 꺼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롤링 페이퍼'를 통해 털어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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