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하락 반전...1179.4원(-3.6원)

입력 2010-08-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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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이 1180원선이 다시 무너졌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보다 3.6원 내린 1179.4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과 같은 1183원으로 출발했다.

전일 급등에 따른 부담과 글로벌 경기우려가 지속되면서 변동성이 감소하며 보합으로 출발했지만 증권 시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자 하락 반전했고, 이후 1180원 선이 무너졌다.

달러 선물 시장에선 외국인이 소폭 순매도를 보이고 있고, 9월만기 달러 선물은 전일보다 3.5원 하락한 1181.7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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