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오색감동' 상품 출시

입력 2010-08-23 08:50수정 2010-08-23 09:34

김소희 기자 soh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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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유럽여행 예약자에게 다섯 가지 특전을 제공하는 '오색감동'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특전으로는 ▲전 예약자에게 목 베게 증정 ▲유럽현지에서 행운의 추첨(럭키드로우) 이벤트 ▲미니그룹 할인 ▲현지 식사 일정 중 테이블당 1병 와인제공 ▲여행후기 이벤트 등이 있다.

회사측은 "유럽의 정취를 느끼기 가장 좋은 기간에 풍성한 특전까지 더해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유럽 상품의 경우 팀당 최대 9명에게 올리브오일(이탈리아), 아미 나이프(스위스), 와인(프랑스), 쌍둥이칼(독일), 근위병 모양의 양념통(영국)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동유럽, 지중해, 북유럽 상품도 쌍둥이 칼 세트(독일), 올리브 바디오일 세트(터키/그리스) 등 다양한 추첨 경품이 준비돼 있다.

가격적인 부담을 덜기 위한 미니그룹 할인 특전도 있다. 4명 이상, 6명 이상 예약시 1인당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것으로 친구들 또는 가족과 함께 유럽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특전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모두투어 유럽사업부는 가을을 맞아 낭만을 여행하는 유럽 여행자들을 위해 가을 컨셉의 일정도 추가해 특별한 유럽여행을 만들 예정이다. 이탈리아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에서 노천카페에서 커피를 제공하며 스페인 세고비아에서는 백설공주의 성 길을 걷는다.

보다 자세한 특전과 상품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