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송혜교' 한지우, 광고계 퀸으로 급부상

입력 2010-08-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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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비스미디어
'리틀 송혜교' 한지우(사진)가 새로운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MBC 예능프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지우는 방송이 나간지 2주 만에 3개 브랜드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0일 "최근 2주 사이에 노키아(NOKIA)휴대폰, 아베다(AVEDA)화장품, G마켓과 연이어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중국에서 먼저 데뷔를 했다. 중국에서 드라마 '양마다오쯔리엔'(養馬島之戀)의 주인공을 맡았으며 예능프로그램 MC, CF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리틀 송혜교'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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