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가 운영하는 한우등심 전문점 '등심플러스'는 일일 매출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다하누 등심플러스는 가맹을 원하는 점주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일자별 매출조회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가맹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타 등심플러스 매장의 일일 매출이 얼마 인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하누는 8월 한 달간 등심플러스를 가맹 계약하는 점주들에게 휴가비 300만원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비용 중 25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다하누 등심플러스는 고품질 한우의 저가격화를 실현해 한우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우 등심 전문점으로 다양한 메뉴구성을 통해 고객만족도 상승과 매출 향상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등심플러스는 본사 물류 노하우를 접목한 직거래를 통해 산지 가격 변동에 상관없이 1년 내내 1kg당 2만7000원이라는 고정가격을 형성, 안정적으로 물량을 공급받아 타 업체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