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신제품 '와일드 웨스트 와퍼'를 들고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버거킹 제공)
버거킹은 '와일드 웨스트 와퍼' 출시를 기념 해 광고 모델인 개그맨 유세윤이 직접 고객에게 와퍼를 판매하는 점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세윤은 광고 속 모습 그대로 카우보이 복장으로 고객들을 맞이했다. 그는 또 카우걸들과 함께 명동본점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1시까지 신제품을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즉석사진을 찍었다.
유세윤의 재치 있는 주문으로 행사 내내 고객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익살스런 포즈를 연출해 역시 유세윤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무더운 날씨에도 유세윤과 즉석 사진을 찍기 위해 와일드 웨스트 와퍼를 주문하는 고객들로 버거킹 매장 안은 인산인해였다. 짧은 행사 시간에도 불구하고 유세윤을 보기 위해 모인 약 1만여명의 고객들로 명동 한복판이 마비가 될 정도였다.
버거킹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광고모델 유세윤 점장 행사에 고객들이 너무 즐거워해 매우 기쁘다"며,“향후에도 맛있는 제품뿐 아니라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는 버거킹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