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로맨틱&시크 기프트 세트’ 출시

입력 2010-08-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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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은 가을용 신제품을 엮어 ‘로맨틱&시크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F/W(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로맨틱&시크 기프트 세트는 가을 밤 달빛을 모티브로 로맨틱하고 시크함을 표현한 ‘뉴문(New Moon)’과 올 가을 대세인 레오퍼드 무늬가 특징인 ‘아쿠아리스(Aquaris)’ 2종으로 클래식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달빛이 쏟아지는 가을밤을 표현한 ‘뉴문’은 골드 핑크 원단에 올오버 레이스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블랙 레이스와 베이비 핑크 컬러가 만나 시스루룩을 연상시키는 뉴문은 길고 넓은 사이드 본으로 옆구리 군살을 잡아줘 매끈한 옷맵시는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U자형 등부분 밴드가 가슴을 모아주고 푸쉬업 기능을 더해 예쁜 가슴 라인 연출을 도와준다. 기본 3/4컵 몰드 브래지어와 삼각 팬티 세트 가격은 4만4800원이며 레이스와 망사 소재로 섹시함을 강조한 사각팬티(1만9900원), T팬티(1만4900원), 몸매 교정 기능을 강조한 뷔스티에(5만4900원), 슬립(4만9900원), 가터벨트(1만7900원) 등을 선택해 뉴문 풀 패키지 세트로 구성 가능하다.

바다 표범을 연상케 하는 ‘아쿠라이스’는 그린색에 올 가을 트렌드 패턴인 레오퍼드 무늬를 더해 패션에 민감한 젊은 20~30대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브래지어 컵의 셔링 장식으로 볼륨 효과를 한층 더했으며 어깨 끈의 레이스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표현했다. 브래지어와 팬티 3종 세트 가격은 6만9600원이며 슬립(4만4900원)을 추가로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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