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연간 500MW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풍력발전기 생산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19일 노인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왼쪽 여섯번째)와 이 공장의 설계와 감리를 담당한 삼우건축사 손명기 대표 등 관계자들이 테입을 자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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