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김성은, 10세 연상 연인공개

▲출처=SBS

'미달이' 김성은(20)과 10세 연상의 신인 작곡가의 핑크빛 열애설이 제기됐다.

김성은은 두달전 10세 연상의 홍씨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는 것. 김성은의 마음을 빼앗은 홍씨는 하반기 출시될 신인 가수의 음반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신예 작곡가로 알려졌다.

또한 김성은과 작곡가 홍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데이트 장면을 지켜본 연예 관계자들은 "주변의 시선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눈치였다. 여느 커플 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상대 남성은 호감형의 편안한 인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맹랑한 꼬마아이인 미달이 역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나 '아역 배우 후유증'을 겪으며 힘든 청소년기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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