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 협정 체결

입력 2010-08-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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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17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소재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저소득층 청소년 및 아동 지원에 나섰다.

한사랑 지역아동센터(서울 광진구 군자동 194-10 소재)는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아동의 학습, 급식 및 진로상담을 영위하는 사설복지기관으로, 현재 100여명의 청소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정은 우리투자증권과 동 센터간의 1:1 자매결연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우리투자증권 홀세일(Wholesale) 사업부를 통하여 센터 아동들을 위한 후원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행사로써, '행복한 여름캠프'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원코리아 기업연수단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될 예정이며, 우리투자증권 임직원 10여명이 행사 진행요원으로 참가한다.

우리투자증권 홍보실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은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나눔 경영의 실천으로 사회공헌에 항상 앞장서 왔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로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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