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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휘재의 결혼날짜가 12월 5일자로 공개된 가운데 예비신부와의 남다른 인연이 새삼 화제다.
이휘재와 예비신부의 인연은 이미 10년 전에 시작된 것.
7월 이휘재는 "현재 내 여친이 서태지의 왕팬이었다. 여의도 MBC 1층에 서태지 사인 받으려 사인지를 들고 서있는데 내가 나에게 해달라는 줄 알고 그 사인지를 빼앗었다고 하더라. 서태지 사인을 받겠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넌 왜 오빠 안좋아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더라"며 여자친구와의 남다른 인연이 있었음을 공개했다.
한편 이들은 현재 양가 상견례도 모두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