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정의철에게 좋아한다 고백해"

입력 2010-08-1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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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은아 미니홈피

배우 고은아(22)가 영화 '오감도'에 출연한 배우 정의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적 있다고 밝혀 화제다.

고은아는 지난 17일 방송된 엠넷 토크버라이어티 '텐트 인 더 시티'에서 같이 MC를 맡은 정의철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고은아는 과거 친구들과 서울 모 클럽에 놀러갔다 우연히 정의철과 마주치게 됐고 평소 같은 소속사 동료라 안면이 있던 정의철에게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고백해 MC 송은이와 길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동안 각종 시상식에서 보여준 과감한 노출 패션, 모 케이블 채널에서 보여준 동생 미르와의 애정표현 등 평소 털털하고 자신감 있는 언행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주목받아 온 고은아가 이성에 대해 입을 연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한편 고은아는 최근 친동생과 진한 키스를 하는 장면이 방송돼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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