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TOPY P
지난 16일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에 가수 비를 닮은 뮤지컬 배우 임종완이 연일 화제다.
이날 '러브 스위치'에서 임종완은 홍콩재벌 '맥신쿠'의 눈에 들어 수습 불가능(?)한 구혼을 받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맥신쿠는 다른 여성출연자들과 다르게 임종완에게 남다른 호감을 내비쳤다. 그녀는 돈 걱정을 하는 임종완에게 "괜찮다. 내가 능력있으니까. 오빠는 나만 볼 수 있었으면 좋겠고, 나만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또한, 맥신쿠는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에 "나는 홍콩 꼭대기에 살고 있으며, 한국 도곡동에도 집이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임종완은 최종선택에서 맥신쿠를 선택하지 않아 커플을 이루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