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상금 2천만원 전액을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하기로 했다.
정소라는 "진이 된 두 봉사하고 싶다던 말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부모님이 응원해주셨다"고 밝혔다.
2003년 출범한 국제백신 연구소는 말라리아, 장티푸스등 전염병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단체로, 빌게이츠가 70%를 출자하고 한국정부가 부지를 제공하고 있는 단체다.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상금 2천만원 전액을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하기로 했다.
정소라는 "진이 된 두 봉사하고 싶다던 말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부모님이 응원해주셨다"고 밝혔다.
2003년 출범한 국제백신 연구소는 말라리아, 장티푸스등 전염병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단체로, 빌게이츠가 70%를 출자하고 한국정부가 부지를 제공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