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스포츠맨 김성수, 연예인 볼링단으로 활약

입력 2010-08-17 16:26수정 2010-08-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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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2TV '승승장구'에 새로운 MC로 합류한 배우 김성수가 또 다른 변신에 나섰다.

김성수는 대한민국 스포츠 트렌드를 선도하는 채널 XTM에서 선보이는 '럭키 스트라이크 300'에 출연해 만능 스포츠맨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평소 선수급 볼링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김성수는 '럭키스트라이크 300'을 통해 '볼링의 대중화'에 앞장서 국민 여가 생활의 질을 높이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성수는 "평소 볼링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긴다. 현재 야구도 하고 있지만 볼링은 볼링만의 매력과 즐거움이 있어 도전하게 됐다. 이번 기회로 인해 볼링이 최고의 국민 생활 스포츠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성수 외에도 조연우, 김창렬, 송종호, 박휘순, 정주리 등 총 10명의 출연진이 의기투합하는 '럭키 스트라이크 300'은 볼링을 사랑하는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워 본격적인 스포츠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럭키 스트라이크 300'은 오는 18일 첫 촬영을 시작해 10월 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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