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공식홈페이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딸 유진의 얼굴을 공개 누리꾼의 시선이 집중됐다.
양현석은 17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며칠 전 제가 아빠가 됐다. 딸의 이름은 양유진인데 벌써 열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난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는 지난 5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2.78kg의 딸 유진을 순산했다.
이은주는 평상시 운동 등으로 몸 관리를 잘 해온 덕에 진통이 온 지 10분 만에 큰 출산고통 없이 아이를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