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급락세를 이어가던 유아이에너지가 나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1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전일대비 1.86%, 90원 오른 4930원을 기록중이다.
유아이에너지가 석유공사의 이라크 바지안 광구에 대한 부정적 견해의 충격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속 하한가에 대규모 기관 매수세가 들어왔지만급락 양상은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날보다 285원(5.52%) 내린 4875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까지는 이틀 연속 하한가였다.
지난 12일 석유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탐사시추와 산출시험을 한 결과, 일산 최대 970배럴(평균 200배럴)의 석유와 300만 입방피트(원유환산 570배럴)의 천연가스를 산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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