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상장사 중 6개 기업이 반기보고서를 법정 시한내에 제출하지 않았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반기보고서 미제출 기업은 연예인 강호동ㆍ유재석 씨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엔티에프, 다휘, 브이에스에스티, 테스텍, 히스토스템 등 코스닥 5개사와 유가증권 기업 셀런 1개사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반기말 경과 후 45일 이내에 반기보고서를 금융위원회 및 한국거래세 제출해야 하며 공시시한은 반기말 경과 후 45일 이내로 올해에는 8월 16일까지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