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40kg불어난 약대생,'다이어트워' 강아영 화제

입력 2010-08-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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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토리온

1년 사이에 44사이즈의 여인이 99사이즈로 변할 수 있을까? 1년 동안 40kg이 불어난 25살 강아영씨의 사연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은 15일 '다이워트 워'의 공식 커플로 화제를 모은 강아영의 1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최연소 도전자인 25살 강아영은 약혼자에게 실연 당한 충격으로 1년 사이 40kg 이상 체중이 증가, 44사이즈에서 99사이즈가 됐다.

특히 '엄친딸'로 불리던 약대생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더욱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강아영은 날씬한 바디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아영은 다이어트 5주 만에 11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주변으로부터 놀라움을 샀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됐던 7화에서는 `패자부활전` 편이 방송, 탈락의 고배를 마신 5명의 도전자 중 1명이 다시 합숙소에 합류했다. 이밖에 8명의 도전자들이 패널티 1.5kg을 놓고 치열한 팀 미션을 펼치며 힘겨운 다이어트 전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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