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메트로폴 베트남 요리 축제'

입력 2010-08-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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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조리장 초청..다양한 요리 선보여

롯데호텔서울 뷔페식당 라세느는 베트남 현지 조리장을 초청해 베트남 본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트로폴 베트남 요리 축제’를 8월 19일(목)~24일(화) 6일 동안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베트남 요리는 쌀과 풍부한 야채, 과일 등의 천연 재료로 기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찌거나 데치고 다양한 야채는 날로 이용하는 등 건강식으로 최근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국 등의 음식과 달리 강한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호텔은 베트남의 최고급 호텔인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의 수석조리장인 뉴엔 탄 반(Nguyen Thanh Van)씨를 초청해 한국식으로 변형된 베트남 요리가 아닌 본토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정통 베트남 요리를 선보인다.

선보이는 요리로는 총 20 여가지로 쌀국수와 오징어 샐러드, 망고를 곁들인 해물 샐러드, 베트남식 생선요리, 독특한 향이 특징인 베트남식 만두요리와 튀김요리, 쇠고기 육수의 베트남 쌀구수, 쌀과자, 코코넛 밀크의 과일 그라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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