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박한별, '꽃등심 애정행각' 눈길

입력 2010-08-14 01:17수정 2010-08-14 02: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박한별 트위터
세븐-박한별의 '닭살애정 트위트'가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서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며 '꽃등심'을 쏘라고

서로 미룬 것.

박한별이 11일 트위터에 햇볕을 차단하기 위해 스카프를 두른 사진을 올리자 남자친구 세븐은 "덥다며 웬 스카프!? 나도 아이스크림이나 먹어야겠다!"고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한별은 "너무 뜨거우면 저렇게 하는거 몰라? 센스없기는..! 나 지금 정신줄 놨어. 이상해져 버릴지도 몰라"라고 답했다.

하루 뒤 12일에는 이번엔 박한별이 먼저 "너 지금 검색어 1위다! 허세글! 한턱 쏴~ 한턱 쏴! 난 회말고 고기! 꽃 핀 걸로다가"라고 애교섞인 트위트를 보냈다.

이에 세븐은 "박한별 공항패션도 검색어 있던데!? 네가 나 사줘~ 스탈리사장님!!!"이라고 답했다.

이들 연인 사이의 대화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커플이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너무 부럽다", "공식적으로 밝히길 잘 하신듯"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