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홍도동 홍도아파트 단지내 상가 정화조에서 메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13일 발생했다.
이 폭발로 정화조의 맨홀 뚜껑이 깨져 나가면서 정화조 옆에 있던 김모(18)군 등 2명이 다리에 파편을 맞아 다쳤고 주변에 주차 중이던 무쏘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 차량 2대가 파손됐다.
119 관계자는 "'아파트 지하에서 펑 소리가 나고 화약냄새가 난다. 자동차가 부서졌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말했다.
대전시 동구 홍도동 홍도아파트 단지내 상가 정화조에서 메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13일 발생했다.
이 폭발로 정화조의 맨홀 뚜껑이 깨져 나가면서 정화조 옆에 있던 김모(18)군 등 2명이 다리에 파편을 맞아 다쳤고 주변에 주차 중이던 무쏘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 차량 2대가 파손됐다.
119 관계자는 "'아파트 지하에서 펑 소리가 나고 화약냄새가 난다. 자동차가 부서졌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