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외국여행 중 마피아로 지목당해"

입력 2010-08-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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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춘화 공식 홈페이지

하춘화가 외국 여행 중 마피아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12일 오후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하춘화는 “외국 여행 중 마피아로 오해받았었다. 그 나라 마피아와 내가 닮아 날 마피아로 오해했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어 “외국 여행할 때는 화려한 복장을 피하는 것이 좋다”며 “화려하게 하고 다니면 튀어서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설마 무대의상을 입고 있었냐"고 농담을 건넸고 하춘화는 "설마 무대의상이겠어'라고 본인의 성대모사로 맞받아쳤다.

한편 이날방송에는 성대모사 커플 하춘화와 김영철, 이계인과 김신영이 출연해 웃음 대결과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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