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 경쟁력 강화 기대

이를 위해 스카이 서비스센터는 오는 14일까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고객밀착형 서비스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중대한 고객 과실이 아니면 무상 또는 최소 비용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올해는 대학가, 병원, 지방축제, 휴양지 등 전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또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상습수해지역을 중심으로 긴급출동서비스 대책도 마련해 놓는 등 고객밀착형을 지향하고 있다.
이에 앞서 고객서비스 품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상반기 중 네트워크 재정비를 마무리했다.
기존 서비스 기능만을 제공하던 센터 기능도 대폭 확대시켰다. 이동인구가 많은 강남, 노원, 수원, 안양 등 4곳의 서비스센터를 스카이 휴대폰뿐 아니라 타사 SMP, 테블릿PC, MP3P, 전자사전과 같은 모바일 IT 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했다.
이밖에 전국 스카이 서비스센터에 휴대폰 살균제, 자외선 살균기 및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하는 등 감성 마케팅도 추진한다.
스카이 CS본부장 이희명 상무는 “차별화된 고객감동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감이 100% 이상 충족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