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창사 30주년 맞아 30원부터 경매 붙여

입력 2010-08-12 07:24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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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이 14일부터 22일까지 '마리오 창사 30주년 사은대축제'를 연다.

30원부터 경매 이벤트, 3000원, 3만원 특가 상품전, 드레스셔츠 3000원 균일가 행사, 냉면 무료시식 이벤트, 더블포인트 이벤트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맨스타 남방, 폴메이저 정장, 엠폴햄 오리털파카, 뉴발란스 운동화, 푸마 티셔츠, 스케쳐스 운동화 등의 브랜드가 30원부터 경매를 연다.

또 파코라반 드레스셔츠, 란체티 드레스셔츠, 클라이드 티셔츠, 노튼 티셔츠, 제스퍼 남방, 티셔츠도 3000원에 판매하며, 케이스위스 신발, 피에르가르뎅 정장바지, 란체티 정장 바지, 맨스타 정장, 시리즈 티셔츠, 캠브리지캐주얼 티셔츠와 남방은 3만원에 판매한다.

기간 중 ‘패션잡화 특별세일전’ 행사에서는 에스콰이아 숙녀화 5만9000원, 신사화 8만7200원, 미소페 남,여화 각6만9000원, 세라 숙녀화 6만9000원 판매하며, 닥스 남자지갑 3만9000원, 키홀더 3만7000원, 가죽시계 7만9000원, 마이클코어스 선글라스 4만9000원, 캘빈클라인 선글라스 6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