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닥터챔프'촬영에 유도연습 한창

입력 2010-08-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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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정겨운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유도삼매경에 빠져있다.

정겨운은 유도 선수인 '박지헌' 역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매일 6시간씩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겨운의 코치를 맡은 이혁 관장은 "정겨운씨가 열심히 훈련에 임해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커서 나날이 훌륭한 실력을 갖춰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헌'(정겨운)은 국가대표 유도선수로 10년 전 유망주였지만 늘상 부상이 따라붙는 비운의 2인자로 극 중 선수촌 주치의인 '김연우'(김소연)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닥터챔프'는 오는 9월 2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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