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토니안 베개 버린 사연은?

입력 2010-08-1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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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양세형

개그맨 양세형이 H.O.T 출신 토니안의 '발가락 베개'비화를 폭로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양세형은"토니안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발가락 베개 마니아다. 문제는 발을 씻지 않고 베개를 사용해 냄새가 진동한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후각에 민감한 앤디 이동욱 등과 함께 베개를 치워버렸다"며 "그런데 토니안이 불안해하며 못자더라. 자꾸 잠을 못자고 움직여 돌아보니 휴지를 돌돌 말아 발가락 사이에 끼우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또 양세형은 토니안이 최고령 병사로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며 토니안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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