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박상민이 지난 3년 간 40억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11일 방송될 MBC 교양 프로그램 '나누면 행복'의 한 코너 '우아한 인생'에 출연한 박상민은 3년간 70여차례'기부 공연'을 열어 수익금 모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박상민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숨은 기부천사로 살아왔던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기부의 정의에 대해 밝힌다.
1993년 1집 '스타트'를 발표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한 박상민은 '청바지 아가씨' '하나의 사랑' '해바라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