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스트립 댄서로 팜므파탈 매력 발산

입력 2010-08-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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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문근영 엄기준 주연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이 10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열렸다.

문근영과 엄기준은 2004년 동명영화 '클로져'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맡았던 앨리스 역과 주드로가 맡았던 댄 역으로 각각 캐스팅됐다.

연극 '클로져'는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대표작으로 4명의 매력적인 남녀를 통해 관계와 소통을 조명하는 깊이있는 작품이다. 1997년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친 후 전세계 100여개 도시, 30여개 언어로 번역되며 널리 사랑받고 있는 수작이다.

한편 연극 '클로져'는 8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두달간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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