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브아걸 나르샤가 “아직까지 어머니와 반지하 월세방에서 살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8월 10일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한 나르샤는 "방송에서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라며 "아직까지 어머니와 반 지하 월세 방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점점 얼굴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지니 왠지 창피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그간 힘들었던 사연이 떠오르는 듯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르샤는 “결국 어머니와 이사를 결심했고 얼마 전 전셋집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기쁨을 표했다.
이어 나르샤는 어머니에 대한 딸의 미안함, 고마움 등을 전했다.
한편 나르샤의 고백이 담긴 녹화분은 8월 10일 오후 11시 5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