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을 통해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여성은 화장품, 남성은 시계를 꼽았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 에어스타 애비뉴는 출국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면세점을 통해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여성은 화장품(32%, 90명)을 남성은 시계(34%, 69명)를 꼽았다고 9일 밝혔다.
이 밖에 가방 (21%, 59명), 시계 (17%, 46명), 액세서리가 (13%,37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시계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34%, 69명), 주류담배가 (24%,50명), 가방이 (13%,26명)로 뒤를 이었다.
또 면세점에서 구입하고 싶은 물품으로 남성은 주류(50명, 23%)를 1위로 꼽았으며 선글라스(42명, 19%)와 화장품이 공동 2위로 나타났다. 여성은 화장품(32%, 90명)을 1위로 꼽았으며 가방(59명, 21%), 주류(14%, 41명)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해외여행시 면세점에서 가장 쇼핑을 많이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신상녀 서인영이 29%(144명)로 1위를 차지했고 이효리(24%,120명)와 소녀시대(14%,68명)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