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배우 봉태규가 아버지가 별세했다.
봉태규의 부친(69세)은 8일 오후 경기도 양평 단원면 수리산 등반 도중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 병원으로 정해졌다. 현재 빈소는 차려지지 않은 상태다. 봉태규 측은 정확한 사인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난 봉태규는 작고한 부친과 각별한 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봉태규는 스릴러 영화 '생존'(손정환 감독)의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극 '웃음의 대학'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