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경진 미니홈피
신인 개그맨 김경진이 '거성라인'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에어백도 없던 소형차에서 시가 1800만원 짜리 S브랜드 차로 바꿨기 때문.
김경진이 최근 박명수가 세운 거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1호 연예인이 됐다. 이에 거성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의 배려 차원에서 차부터 바꿔준 것.
특히 김경진의 소형차는 에어백도 없는 불안한 차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 김경진은 그동안 받던 출연료에서 무려 3~4배 오른 출연료를 받게 됐다. 그동안 김경진은 MBC 공채 출신으로 개인적으로 활동했기에 출연료 협상이 어려웠던 것, 심지어 행사에 출연하고도 출연료를 종종 떼이는 경우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거성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외에도 가수, 연기자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과 계약을 맺기 위해 몇몇 연예인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